2022년 9월과 10월에 연이어 두 개의 슈콜라에서 한국어를 채택하였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. 하바롭스크 가로프카학교에 이어 6번 학교에서도 한국어를 채택하여 현재 방과후과정으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. 이재현 원장은 두 학교를 방문해서 교장 선생님과 협의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어를 채택하고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습니다. 아울러,
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고마움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. 앞으로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은
슈콜라와 대학교에서 한국어가 더욱 많이 채택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. [사진] 6번 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쳐주시는 나제즈다 선생님과 한국어 배우는 학생들 |